[PART 2] 스타트업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최근들어 제일 많이하는 생각이    그래서 나 지금 뭐해야하지 ?   이다. 그래서 이 파트의 제목이 너무 끌렸다.

나의 좌우명은   불안함을 이기는 건 성실함 뿐이다 .   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불안하고 불안정한 상태이다.

이 상태를 이겨내기 위해선 성실함이 필요하다.

그런데 ..... 나 성실하게 뭘 .. 해야하지?

 

회사와 나를 동기화 시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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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맡을 업무에 대해서만 공부할 게 아니라 회사 자체에 대해서 공부해야 한다.

 

회사의 목표를 알고 그 안에서 내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이해해야 한다.

회사와 나를 높은 수준으로 동기화 시키면 번아웃될 가능성이 줄어들고, 업무 만족감이 높아진다고 한다. 그리고 전체 시장의 관점에서 일하기 때문에 업무 퀄리티도 자연스럽게 높아진다고 한다.

 

✔️ 회사와 나를 동기화 시키는 4단계

 

1.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 일단 업무 용어를 알아들어야 한다.

2. 레버리지(leverage) :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있는지 찾는다.

3. 노우웨어(know-where) : 누구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 둔다.

4. 밸류 체인(value-chain) : 내가 맡은 일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맥락을 파악한다.

 

회사 자원 200%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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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레버리지하기

 

레버리지는 일 못하는 사람이 하는 거라고 생각했다. 혼자 스스로 못하기에 레버리지를 하는 구나 생각했는데

레버리지하는 사람이 현명한거였다.

나도 그랬다. 코드를 작성해야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내가 하나하나 다 이해하고 작성하려고 했다. 그랬더니 시간도 너무 많이 소요되고 하나하나 짚고 넘어갈려니 개념 공부하다가 시간이 다갔다.   그렇다고 완벽하게 잘 하는 것도 아니다. 

결국 다른 사람이 작성한 코드를 참고해서 작성하며, 아 나 스스로 하지도 못하네 .. 멍청이다..라고 생각했다. 근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참고할 수 있는 자료가 있는데 굳이 보지도 않고 무슨 흥선대원군도 아니고 왜 까불었지? 그런 자료들을 활용하는 것도 능력이다.